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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0514. 쿄세라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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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5.17 01:11
내 생애 두번째 해외콘이자.
두번째 돔 공연인 이번 콘서트.
이 넓은 곳에서도 샤이니는 여전히 빛났고.
팬들도 넓은 자리를 모두 채워주었다.
샤이니의 연차는 어느덧 9년.
양손 모두 합해도 꼽기 힘든 공연 횟수만큼 늘어난 내공.
샤이니는 그 내공으로 5만명을 압도하고 있었다.
작년 도쿄돔을 다녀오고 난 후에
이번 쿄세라돔은 무조건 가야겠다 생각했다.
무대에 선 샤이니는 어느순간보다 빛난다.
큰 무대에 섰을때에, 그리고 그 무대가 온전한 자신들의 무대였을때는 위압감이 들 정도로 큰 에너지를 뿜는다.
그 에너지는 결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, 그들의 땀과 열정이었으리라. 얼마나 많은 한숨과 고민이 섞여있을지 생각하면 공연 중간중간 눈물이 나오더라.
올 겨울엔 한국에서 느끼고 싶다.